기사입력 2011.05.21 01:31 / 기사수정 2011.05.22 21:1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가수 김윤아가 안면마비에도 불구하고 방송진행을 강행해 눈길을 끌었다.
김윤아는 20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에 금색 안대를 쓰고 나와 멘토석에 앉아 멘티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전했다.
김윤아가 안대를 쓴 이유는 지난 주말부터 겪고 있는 바이러스성 안면 신경 마비. 왼쪽 눈과 입술이 움직이지 않는 상태로 21일부터 입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MC 박혜진은 "김윤아씨가 몸이 불편한 상태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줬다. 얼른 낫길 바란다"며 쾌유를 빌었다.
한편, 이날 '위대한 탄생'에서는 신승훈의 멘티 셰인이 탈락하며 백청강과 이태권이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다.
[사진 = 김윤아 ⓒ 위대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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