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0 17:13 / 기사수정 2011.05.20 17:14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CJ E&M(Entertainment & Media)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반다이코리아가 기획, 소프트맥스에서 개발한 액션대전 게임
'커스텀 캡슐머신'은 구성 유닛이 지정돼 있던 기존 캡슐머신과 달리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직접 구성 유닛을 선택할 수 있다. 과거에는 이용자가 원하는 유닛을 얻기 위해 여러 개의 캡슐머신에 각각 도전해야 했다면, 이제는 '커스텀 캡슐머신'으로 원하는 유닛을 한번에 모아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일반 캡슐머신의 모든 유닛 중 3개의 C랭크를 포함, 총 6개의 유닛을 골라 구성할 수 있으며, 슬롯 확장권이 있다면 최대 2기의 유닛을 중복 제한없이 추가 설정할 수 있다. 특히 S나 A랭크 유닛을 설정하고 도전한 경우, 해당 랭크가 나오지 않는다면 확률 가중치가 부여돼 다음 시도에는 원하는 유닛을 뽑을 확률이 높아진다.
거대 비행선 '건담 시작3호기 스테이맨'과 '오키스'가 합쳐진 '덴드로비움'은 높은 기동성을 기본으로, 2개의 폴딩 바주카를 이용해 실탄 위주의 화력전을 펼칠 수 있다.
'노이에 질'은 '미사일 런처'의 구현을 통한 호밍 미사일 공격과 상대를 끌어오는 '유선 크로암' 등을 통해 다양한 전술이 가능하다.
S랭크 신규 유닛과 원작 미션전도 추가했다.
이달의 S랭크 신규 유닛으로는 '더블오 라이저'의 라이벌 '리본즈 건담'이 출격한다. '리본즈 캐논'으로의 가변과 중, 장거리에 특화된 고화력 무장, 두 종류의 'GN 핀 팡'으로 뛰어난 화력을 자랑한다. 원작 미션전으로는 '기동전사 건담 SEED'의 35화에 해당하는 '하늘에서 강림하는 검'을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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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D건담 캡슐파이터'ⓒ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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