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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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구, 신곡 ‘너라는 꽃이 피었다’ 오늘(24일) 발매…애틋한 고백송

기사입력 2023.02.24 09:0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길구봉구 길구가 따뜻한 고백송을 발표한다. 

길고 신곡 ‘너라는 꽃이 피었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곡 ‘너라는 꽃이 피었다’는 어느 순간 바람처럼 다가와 나를 꿈꾸게 하고 살아 숨쉬게 하는 한 사람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너는 언제나 봄 같아서/ 널 보면 따뜻해졌어/ 눈꽃이 내리듯이/ 너라는 꽃이 피었다’와 같이 사랑을 하면 이런 마음일까 상상을 하게 되는 아름다운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길구의 묵직하고 짙은 목소리가 애틋한 감성을 완성시켰다.

앞서 길구는 소속사 선배 백지영의 전국투어 ‘고백(GOBAEK)’ 콘서트 무대에 게스트로 올라 ‘너라는 꽃이 피었다’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던 바. 당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으며 신곡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곡은 다비치 ‘매일 크리스마스’, 이해리 ‘나만 아픈일’, 태연 ‘그대라는 시’, 카더가든 ‘밤새’ 등을 작업한 노을(Noheul), 밍지션(minGtion) 작곡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길구 신곡 ‘너라는 꽃이 피었다’는 오늘(24일) 오후 6시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후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트라이어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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