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안성훈이 3주 연속 투표 1위를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7주 차 대국민 응원 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안성훈은 7주 차 투표 1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안성훈은 지난 본선 3차 메들리 팀 미션 대장전에 출전, 목 컨디션 난조로 기량을 완벽히 발휘하지 못한 채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이에 최수호가 대장전 1위를 차지하며 2연속 진(眞)을 차지했다.
안성훈에 이어 2위는 김용필, 3위는 나상도, 4위는 박지현, 5위는 최수호, 6위는 송민준, 7위는 진해성이 차지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