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남편의 생일을 맞아 남다른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22일 장영란은 "형돈오빠 생일축하해♥♥♥ 너무 잘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유라가 본인과 쌍둥이 딸 유주, 유하 양의 이름으로 보낸 도시락을 든 채 활짝 웃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도시락에는 "금쪽같은 우리도니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홍현희 또한 "형돈 선배님 생일 축하드려요.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한유라는 23일 오후 "도니축탄신일"이라는 글과 함께 도시락의 모습을 공개했는데, 장영란과 홍현희 뿐 아니라 신애라, 오은영 박사와 남편 정형돈에게도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유라는 정형돈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장영란, 한유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