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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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인형이 걸어다니는 듯…'43세' 중 제일 예뻐

기사입력 2023.02.23 10:47 / 기사수정 2023.02.23 10:47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송혜교가 아름다운 외모를 뽐냈다. 

지난 22일 송혜교는 아무런 멘트없이 자신을 태그한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펼쳐진 패션 브랜드 fendi(펜디) 패션쇼장에 참여한 사진이 담겨 있다. 



송혜교는 앞머리와 긴 생머리로 청순함을 배가시켰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조만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특히 송혜교가 헤어스타일 중 옆머리를 땋은 모습을 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3월 10일 시즌2가 공개된다. 

사진 = 송혜교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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