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0 01:37 / 기사수정 2011.05.20 01:3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배우 윤다훈이 '세 친구' 캐스팅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 윤다훈은 "원래 내 역할을 신동엽이 맡기로 되어있었다"고 고백했다.
처음 캐스팅될 당시 윤다훈은 자신은 박상면, 정웅인, 신동엽 세 명의 친구들의 조연이었다면서 "신동엽이 하차하며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윤다훈은"3~4회 보고 결정하기로 했기 때문에 첫 회부터 목숨 걸고 했다"고 밝히며 폭발적인 반응 덕에 배우 윤다훈의 매력과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사진 = 윤다훈 ⓒ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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