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21일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는 정수정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 스틸은 프랑스 패션 매거진 ‘Behind The Blinds’의 디지털 커버와 화보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을 포착했다.
화보 A컷이라 하여도 손색이 없을 만큼, 정수정은 비하인드 스틸 속에서도 완벽한 면모를 보였다. 그는 아름다운 비주얼뿐만 아니라 다양한 면면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 뿐 아니라, 고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시크함부터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상반된 이미지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눈부신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정수정은 ‘믿고 보는 화보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재입증했다. 카메라 앞에 선 그는 감각적인 포즈와 풍부한 표정 연기를 능숙하게 구사한 것은 물론, 한 치 흐트러짐 없이 모든 컷마다 최선을 다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한편, 정수정은 김지운 감독의 신작 영화 ‘거미집’으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극 중 정수정은 인기 급상승 중인 신예 배우 한유림 역으로 분해 색다른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사진=H&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