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싱어송라이터 미스피츠가 신곡 '초록숲'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는 미스피츠가 20일 오후 신곡 '초록숲'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그는 신곡 '초록숲'을 2월 28일 화요일 발매 예정이다.
미스피츠는 2020년 첫 번째 싱글 'ETERNITY'로 데뷔 후 현재까지 6개의 싱글과 한 개의 EP를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중이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곡에 대해 "초록빛 계절을 머금은 듯 경쾌한 템포와 멜로디에 미스피츠의 감정을 더했다"고 전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듯한 봄의 설렘을 노래한 곡"이라고 덧붙였다.
미스피츠는 신곡 발매와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와 매체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미스피츠는 알앤비, 소울, 신스팝, 펑크사운드 등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작사‧작곡은 물론 다양한 악기까지 직접 소화하는 음악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2021년에는 권위 있는 음악매체 NME가 선정한 신예 뮤지션 리스트인 'The NME 100 : Essential emerging artists for 2022'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사진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