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엘더랜드' PC 한국어판이 출시됐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그라피티 게임즈(Graffiti Games)의 액션 RPG, '엘더랜드(Elderand)' PC 한국어판을 정식 출시했으며, 오는 3월 9일 닌텐도 스위치로도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엘더랜드'는 RPG 요소를 지닌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강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세계에서 플레이어는 강력한 스킬과 무기를 사용해 악을 처단하고 공포의 존재들을 멸해야 한다.
'엘더랜드'에서 플레이어는 검, 활, 도끼 등의 다양한 무기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마법 지팡이나 거대한 검 등, 각 무기들은 서로 능력과 활용처가 다르기 때문에 적들과 싸우는 데 가장 효과적이며 마음에 드는 무기를 찾아야 한다.
또한 캐릭터의 외모는 물론, 스킬이나 능력치, 무기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60종류가 넘는 다양한 적들과 12종류 이상의 보스들은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엘더랜드’ PC 및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출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와 다이렉트 게임즈,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