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송혜교의 귀여운 취향과 일상이 공개됐다.
20일 송혜교는 한 명품 브랜드로부터 받은 꽃 선물을 자랑했다. 그는 '송에게 사랑을 담아'라는 카드가 적힌 카드를 함께 자랑했다.
이어 송혜교는 셀카를 찍는 자신의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커다란 머플러에 파묻힌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초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송혜교는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와는 다런 귀여운 휴대폰 케이스를 착용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송혜교는 무보정 사진 속에서도 새 앞머리 헤어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해 더욱 어려진 미모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이며 3월 10일 시즌2가 공개된다.
사진 = 송혜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