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본명 강혜진)이 결혼 5년 만에 임신한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16일 헤이지니는 "더이상 뿌리를 참을 수 없는 임산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진짜진짜 검색 많이하고 지인들에게 물어보고 큰 결심하고 샵에 왔는데 말이죠..."라며 "왜 염색하기 전 지니에 핑쿠 보라 머리색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이는걸까요"라고 했다.
이어 "#헤이지니 #지니 #어떤 색을 해야 하는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태아에게 문제 생기면 안되니 ㅠ 조금만 참으세요","태아를 위해서 염색은 이제 그~만~~~~^^","참으셔야 해요","임신했을 때 염색 했는데 괜찮더라고요~","진짜 아름다운 임산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헤이지니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 8일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헤이지니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