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개그맨 미자가 자신의 현실적인 아침 모습을 공개했다.
16일 미자는 "저 같은 퉁퉁이분들.."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눈과 코, 턱살이 퉁퉁 부은 아침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던 미자의 미모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미자는 "제 얼굴보고 또 놀라셨죠?ㅎㅎㅎ 아침에 눈뜨면 이모습이라ㄷㄷ"라며 관리의 중요성을 실감케 했다.
그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안믿긴다 이런 모습이라니", "그래도 부었는데 예쁘심", "제 얼굴같잖아요..? 대박", "이런 모습 상상도 못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의 딸로 지난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사진 = 미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