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최희가 큰딸과 함께한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최희는 15일 "복이랑 또복이랑 함께 촬영한 특별한 가족사진겸 만삭사진 프리뷰가 나왔어요! 아직 사진 셀렉도 못한 프리뷰인데, 저희 복이도 너무 잘 찍어주시고 만삭 임산부도 딴 사람 만들어주셔서 올려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큰딸과 함께 만삭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최희는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딸과 맞춰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름다운 D라인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최희는 "저 이미 15kg 증량했는데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치니 감쪽같이 가다듬어졌네요...ㅎㅎㅎ 만삭 사진 안 찍고 그냥 넘어가려다가 마지막 만삭(?) 일텐데 메이크업 원장님이 특별한 선물해주신다고,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가분들을 연결해주셨어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복이랑, 그리고 또복이랑도 특별한 추억을 남긴 거 같아서 너무너무 좋았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희는 KBSN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최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