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멜론 누적 스트리밍 66억 회를 돌파했다.
최근 멜론에 따르면, 임영웅은 누적 스트리밍 66억 회를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국내외 아티스트 및 국내 발매 앨범의 멜론 내 명예의 기록을 다 함께 축하하는 명예의 공간 '멜론의 전당'을 올해 오픈했다.
'멜론의 전당'은 ▲데뷔 후 현재까지 10억(1Billion)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아티스트 부문(빌리언스 클럽)', ▲발매 후 24시간 동안 100만(1 Million)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앨범을 축하하는 '앨범 부문(밀리언스 앨범)', ▲국내외 아티스트의 자랑스러운 기록과 유의미한 성적에 대해 월별로 분석하고 기록하는 '데이터랩'으로 이뤄진다.
그리고 임영웅은 이 '빌리언스 클럽'에 유일하게 남성 솔로로서 이름을 올렸으며, '골드' 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골드' 클럽은 누적 스트리밍 50억 회 이상인 가수가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임영웅은 영화 'IM HERO THE FINAL'(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2022년 고척스카이돔을 들썩 거리게 한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의 순간을 기록한 영화이며 전국 CGV에서 개봉한다. 개봉 일자는 3월 1일이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멜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