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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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투표 1위 등극

기사입력 2023.02.14 13:08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는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10일까지 2,192명을 대상으로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방탄소년단 지민(1,701명, 77.6%)이 1위에 올랐다.

이에 대해 세븐에듀&수학싸부 차길영 대표는 "방탄소년단에서 지민은 생글생글 웃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맡아왔다"며 "특유의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여심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2월 14일은 '밸런타인데이'로 좋아하는 친구나 연인 사이에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이다. 

밸런타인데이에 대한 다양한 유래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그리스도교의 성인 밸런타인의 기념일이라는 설이 대표적이다.

당시 로마 황제는 징집된 병사들이 출병 직전 결혼으로 사기가 떨어질 것을 염려해 결혼을 금지시켰다. 이에 성인 밸런타인이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안타까워 몰래 주례를 섰다가 270년 2월 14일에 사형을 당했다. 그의 순교 후 젊은이들은 이날을 축일로 정하고 해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날'로 기념해왔다.

한편, 방탄소년단 지민은 3월 솔로 데뷔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 = 방탄소년단 지민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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