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3:40
연예

네티즌 '김정민' 대마초 혐의에 "우결 김정민일 줄 알았네"

기사입력 2011.05.18 13:56 / 기사수정 2011.05.18 13:5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힙합그룹 '블랙아웃' 김정민이 마약 혐의로 불구속됐다는 기사가 전해지면서, 동명이인 가수 김정민으로 오해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18일 오전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김정민'이 검색어로 오르자 '우결' 김정민으로 오해를 한 네티즌들은 '블랙아웃'의 김정민으로 알고 난 뒤 깜짝 놀랬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블랙아웃' 김정민은 서울의 한 클럽과 소속사 연습실에서 대마초를 올해 1월까지 4차례에 흡연한 협의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이다.

한편, 김정민은 '블랙아웃'에서 매슬로 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2006년 '미스터 김(Mr.Kim)'으로 데뷔했다.

[사진= 가수 김정민(가장 오른쪽), 블랙아웃 김정민 ⓒ 김정민 트위터, 미니홈피]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