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8 02:35
김윤아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린 플러그드 다녀왔습니다. 함께 뛰고 노래해 준 여러분 즐거웠어요. 사진은 낮의 UV무대 앞에서 찍은 것. 음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윤아는 흰 원피스를 입고 바람에 흩날리는 머릿결에 한껏 흥에 겨운 듯 밝은 미소와 '브이'포즈로 마치 그리스의 '여신'을 연상케 하는 사진이다.
네티즌들은 "와~ 불로초를 먹었나? 늙지도 않네,"직찍이라며...화보인 줄 알았네", "38세인데 저럴수가 동안이다" 등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김윤아가 참가한 환경캠페인 음악축제 '그린 플러그드'를 지난 14일과 15일, 난지한강공원에서 펼쳐졌다.
[사진ⓒ 김윤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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