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성유리는 아무런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유리의 딸이 분홍색 옷을 입은 채 모자를 눌러 쓰고 반려견과 함께 테라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성유리의 딸은 왼손으로 성유리의 검지손가락을 꼭 잡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또한 성유리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성유리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