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김정은, 주말 부부보다 못 보네…"한달에 한두번"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정은이 남편과의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김정은은 8일 "구정맞이 부부 상봉. 한달에 한두번 만나는. 미안. 드라마 끝나면 많이 같이 있어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남편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오랜만에 남편을 만난 김정은은 맛있는 식사 후 거리를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정은은 헤어밴드와 퍼 재킷, 버킷햇 등으로 편하면서도 러블리한 룩을 완성했다. 김정은의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주말 부부보다 못 보는 남편에 미안함을 전하는 김정은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김정은은 지난달 종영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 출연했다.

사진=김정은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