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이영지가 자신의 공연 착장을 자랑하며 매력을 뽐냈다.
7일 이영지는 "부산 공연 착장 좋아"라는 멘트와 함께 자신의 전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지는 라인이 드러나는 볼레로 니트와 깊게 찢어진 트임 스커트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탄탄한 몸매와 각선미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영지는 평소 선보이던 캐주얼한 청바지 패션, 트레이닝복 패션 등과는 다른 성숙한 매력을 뽐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한편, 이영지는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활약을 펼쳤으며 Mnet 서바이벌 예능 '쇼미더머니11' 최초 여자 우승자로 등극해 화제가 됐다. 그는 최근 세븐틴 유닛 부석순 앨범 타이틀 곡 '파이팅 해야지'의 피처링을 맡았다.
사진 = 이영지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