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이다은, 럭셔리 신혼집 완전 난장판이네…"조용하더라고요"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가 시끌벅적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6일 윤남기는 "조용하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리은이가 휴지를 잔뜩 뽑아 거실이 잔뜩 어질러진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정신 하나 없는 아수라장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난장판이 된 거실 한 쪽에 머리가 잔뜩 헝클어져 산발이 된 리은 양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윤남기는 이 사태의 주범인 딸 리은이와 반려견 맥스의 사진을 함께 올려 웃음을 안겼다.

집에 아이가 있다면 다들 공감할 법한 상황에 누리꾼들은 "아이들이 꼭 한 번씩 거쳐가는 것 같아요", "휴지 뽑고 노는 시기가 있어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조용하면 사고치는 것이지요!", "사람 사는 게 다 비슷하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돌싱글즈2'에서 연을 맺어 지난해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리은 양이 있다.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최근 드레스룸, 금고 등이 완비된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적 있다. 

사진 = 윤남기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