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클라라가 근황을 전했다.
5일 클라라는 "Beautiful Sunset"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클라라는 미국 LA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묘한 노을 색이 클라라의 뒤로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또한 편집숍에 들른 듯 여러 신발 앞에서 사진을 남겼다. 여전한 볼륨을 자랑하는 몸매가 눈에 띈다.
한편, 지난 2019년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해 한국과 LA를 오가며 지내고 있다. 클라라는 출연한 중국 영화 '유랑지구2'(감독 곽범)가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배우로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다.
사진=클라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