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낚시의 신’과 인어교주해적단이 만났다.
3일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글로벌 인기 모바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이 수산물 전문 유통 플랫폼 ‘인어교주해적단’과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낚시의 신’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짜릿한 손맛을 선사하는 3D 리얼 낚시 게임으로,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많은 글로벌 게임팬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수산시장과 소비자를 이어주는 수산물 특화 O2O(Online to Offline) 앱인 ‘인어교주해적단’과의 제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미션 수행의 재미와 보상 획득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낚시의 신’ 공식카페에서 오는 2월 27일까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해적단 선물 물고기’를 낚시하고 인증 사진을 올리는 참여 이벤트가 전개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모두에게는 ‘인어교주해적단’ 스마트 스토어 내 ‘낚시의 신’ 카테고리의 해산물 상품에 대한 20% 할인권이 지급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3명에게 전복·장어로 구성된 고급 수산 상품인 ‘낚시의 신’ 세트도 증정될 예정이다.
게임 내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매일 접속 시 게임 아이템과 재화가 제공되는 일일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 물고기인 ‘해적단 선물 물고기’를 낚은 유저들에게 이벤트 장비와 각종 육성 지원 아이템, 이벤트 코인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게임 내에 ‘인어교주해적단 상점’을 마련해, 이벤트 코인을 ‘신비한 원석’, ‘신비한 가루’, ‘6성 단일 옵션 초기화 티켓’, ‘1성 대어 흑진주’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외에도 누적 캐시 및 산호 소비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컴투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