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현선이 아기 돌잔치 준비에 나섰다.
박현선은 1일 "다시 시작된 #돌준맘 드레스 고르기. 지난번에 올렸던 구매했던 드레스는 그냥 소장용으로 간직하고 (집에서 한번씩 입어봐야지) 우리 라팸님들께서 제일 많이 선택해주신 피치 컬러 드레스는 촬영 때 입기로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1번 드레스 촬영용 (아빠랑 아기랑 블랙 턱시도 입을 때 입으려고요.) 2번 드레스 촬영용(곰동이랑 곰이가 이 꽃 드레스 넓은 폭에서
노는 컨셉으로 찍어보려고요.) 3번 드레스 촬영용"이라고 덧붙이며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 착용샷을 올렸다.
그러면서 "골라주실 드레스 4번과 5번이에요! 본식 때 입을 드레스... (둘다 지미추예요)"라며 "저는 살짝 과한 것 같아서... 어른들이 오는 자리라 배 부분을 가리면 이 드레스의 매력이 떨어질 듯하여 저와 은미 실장님은 4번을 고민 중이에요"라고 말했다.
또 박현선은 "남편과 곰동이는 올화이트 슈트를 두분이 입으신대요. 그리고 이 돌잔치는 4:30부터 10시까지 쭉 진행되는 어른들의 파티가 될듯하여 과감하게 입어보려고요. 그 뒤에 8, 9, 10드레스는 둘째 생기면 그때 돌에 입을게요. 아 진짜 고민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아기의 돌잔치도 성대하게 준비하는 열혈맘 박현선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현선은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박현선은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지난 2018년 연 매출 100억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현선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