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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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블레이디, 정식 데뷔전 '찌릿찌릿' 음원 선 공개

기사입력 2011.05.16 09:5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신예 걸그룹 '블레이디'가 오는 16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Blady 1st time Crazy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음원 '찌릿찌릿' 을 공개한다. 

오는 27일 타이틀 곡 Crazy Day(미친날) 공개에 앞서 16일 선 공개되는 '찌릿찌릿'은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감정을 찌릿찌릿하게 표현한 곡으로 펑키리듬에 복고적인 신스사운드를 더해 감각적이고 세련미를 더 한 곡이다.

특히 '블레이디'(시크다래, 퓨어강윤, 파워선영, 큐트분홍) 개개인의 각기 다른 보이스의 매력이 잘 표현 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 한번 들어보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쉽고 재밌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Blady 1st time Crazy 첫 싱글앨범 프로듀서를 맡은 '불타는고구마'(김선엽,최우준,이상민)는 가수 보아, 유채영, TOA, 지아이엠 등 작곡을 했고 신사동호랭이, 이트라이브, 용감한형제 등과 대등한 곡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신예 작곡가 팀이다. 또한, '불타는 고구마'는 신사동 호랭이와 음악적 교류를 통해 상당히 비슷한 부분의 음악적 색깔을 가지고 있다. 

'블레이디'는 5월말 타이틀 곡 Crazy Day(미친날) 정식데뷔를 위해 하루 3시간씩 자면서 맹연습을 하고 있다.

소속사 에스와이식스 김태안 대표는 "신예 '블레이디'는 데뷔전부터 KT올레온에어 홍보모델 계약체결, 베트남, 일본, 중국 진출, 히트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의 올해 연말 신인상 수상도 가능 극찬 발언 등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 같지 않은 신예 '블레이디'의 궁금증을 첫 디싱 '찌릿찌릿'부터 Crazy Day(미친날), 왜이래 등 순으로 풀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7일 오후 3시 광화문 올레스퀘어 신예 '블레이디'의 쇼 케이스가 열린다.

[사진 = 블레이디 (C) 에스와이식스 제공]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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