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7:00
경제

지성 피부 여드름 잡는 세안과 보습법

기사입력 2011.05.16 10:31 / 기사수정 2011.05.16 13:10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여드름 환자의 경우 여드름에 좋다는 치료약이나 시술법이라면 모두 시도해보고 싶을 정도로 절박한 심정일 것이다.
 
여드름은 외모 뿐만이 아니라 내면까지 상처를 주기 때문에 한 번 발생하면 스트레스가 심하다.
 
성인의 경우 보통 스트레스가 원인이며 염증으로 번지면 흉터로 남을 수 있어 예방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특히 요즘같이 따뜻하면서 황사, 꽃샘추위가 반복되는 날씨일수록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여러 방법이 있지만 매일 하는 세안과 보습에 관심을 기울여 보자.
 
얼굴을 닦고 수분 크림을 바르는 일쯤은 누구나 하는 습관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지만 예상 외로 성과가 있다. 이는 피지 분비가 원활한 지성 피부일수록 더욱 효과적이다.

세안은 부드럽게, 꼼꼼하게


매일 하기에 오히려 신경을 덜 쓰게 되는 세안. 그러나 여드름 치료에 있어서 세안은 무척 중요하다. 깨끗이 세안하지 않으면 메이크업 잔여물과 각종 노폐물이 남아서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 세안시 지성, 트러블 피부와 같이 예민한 사람의 클렌저는 트러블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물 온도는 미지근하게 맞춰놓되 마무리할 때에는 찬물로 헹궈주면 모공에 긴장을 주고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 수 있다.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세안제로는 지성, 트러블 피부 전문 화장품 브랜드 인스킨의 '청폼클렌저'가 있다. 미세하고 풍부한 크림 타입의 거품이 모공 속 과다 피지와 노폐물을 부드럽게 닦아주므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깨끗하게 세안할 수 있다. 지성, 트러블 피부 전용 제품답게 티트리잎 오일 등의 성분을 함유, 트러블 완화와 피부 건강까지 생각했다.

세안 후 1분 안에 수분크림 바르기

세안 후에는 1분 안에 수분 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 이미 많은 피부미인들의 피부 관리법으로 소개된 적이 있는 이 방법은 일리가 있다. 세안 후 3분이 지나면 피부 수분의 70% 이상이 날아가므로 피부 건조와 노화를 진행시킨다. 그러나 지성, 트러블 피부의 경우 수분을 채운다고 많은 화장품을 바르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으며, 유분기가 적은 트러블 전용 수분 크림을 사용하면 적당하다.
 
지성 피부의 끈적임 고민을 해결한 인스킨의 '프레쉬모이스춰크림'은 산뜻하게 피부에 스며들어 사용하기에 좋다. 오일프리 수분 크림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봄에 많은 양을 발라줘도 번들거리지 않고 오염물질이 달라붙지 않는다. 또 아프리카 바오밥나무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여 수분 손실을 막아 오랜 시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지금 당신의 화장대는 어떤가. 피부에 맞는 화장품은 여드름 개선을 도와주는 열쇠가 된다.
 
인스킨(inskin.co.kr)에서는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전문가와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화장품이 피부에 맞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인기 기초 화장품 샘플도 증정한다.

[사진 ⓒ 인스킨]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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