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최근 허니제이는 "내가 눕는 그 곳이 바로 내 안방이 될지어다"라며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빨간색 점퍼와 검은색 비니, 회색 후드 차림으로 외출한 모습이다. 한껏 나온 D라인으로 몸이 무거워진 허니제이는 소파에 앉아 휴식을 보냈다. 허니제이는 여전한 미모로 힙한 임산부의 포스를 자랑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했다. 허니제이가 리더로 있는 댄스 크루 홀리뱅은 '스우파'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허니제이는 1살 연하 패션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허니제이는 임신 중인 아이의 성별이 딸이라며, 태명은 러브라고 밝혔다.
사진=허니제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