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미스터트롯2'이 각종 순위에서 조명받은 차기 '트롯 히어로즈'를 공개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은 앞서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3주 차 '비드라마 화제성 TOP 10' 순위에서 3주 연속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미스터트롯2 재방송'까지 '검색 이슈 키워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범접 불가 화제성 원탑의 파워를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박지현, 김용필, 박서진이 2주 연속 드라마를 제외한 '검색 이슈 키워드 TOP 10'에 속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역대 최단 시간 올하트로 '미스터트롯2' 방송 시작과 동시에 화제의 인물에 등극한 박지현은 5주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넘치는 스타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또, 누적 690만 표를 돌파하며 '미스터트롯2'를 향한 국민들의 폭발적 관심을 입증하고 있는 온라인 응원 투표에서는 독보적인 음색의 '막강 팬덤' 박서진이 부동의 1위를 고수해왔으나, 지난주 '마성의 중년' 김용필이 무서운 상승세로 박서진을 꺾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용필에 이어 박서진, 진해성, 황민호,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가 TOP 7을 장식, 어마어마한 팬덤이 총출동한 뜨거운 온라인 응원전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그 외에도 송가인을 꺾은 '트롯 천재' 13살 박성온, 박성온을 이기며 대이변을 일으킨 '꺾기 신동' 송도현, 난이도 극상을 자랑하는 송가인의 '월하가약'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1대1 데스매치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킨 '트롯 밀크남' 최수호도 트롯 팬심을 무섭게 움직이고 있다. '정통 트롯 최강자' 진해성, '천둥 고음' 재하도 꾸준히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미스터트롯2'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