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윤승열, 결혼 2주년은 딸과 함께…"그냥 넘길 수 없기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영희, 윤승열 부부가 결혼기념일 2주년을 맞이했다.

김영희는 27일 "2주년 결혼기념일을 그냥 넘길 수 없기에. 1주년은 둘 2주년은 셋. 해서 태어나고 찍고 싶었던 컨셉으로 후다닥 찍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기념 사진을 멋드러지게 찍으러 외출 준비를 하는 과정. 해서 놀아주고 분유통 씻고 빨래 개고 분유 주고 화장하고 나가려는데 결국 해서 잠들어서 셀카로 마무리하는 2주년을 찍어봤습니다"라며 콘셉트를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잠옷을 입은 채 딸 해서 양의 육아에 전념 중인 모습이다. 부부는 외출을 준비하다 결국 지쳐 잠에 든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주년 기념사진도 유쾌하게 남기는 부부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지난해 9월 딸을 낳았다.

사진=김영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