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경맑음은 25일 "하늘이 잠들었길래 잠시 외출복 입어 보고 기분 내려고 하는 순간 바로 수유복으로 갈아입음 #응애 #하늘이 출산 한 달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맑음은 민소매 크롭티와 회색 팬츠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출산 한 달째임에도 불구 군살 없는 납작한 배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출산 흔적을 찾을 수 없는 몸매에 누리꾼들은 "헉 12월에 출산하신 분 맞나요?", "맑음 씨 너무 말랐어요‥ 아기 낳은 몸매 맞나요?", "진짜 날씬하시다ㅠㅠ" 등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10년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달 18일 다섯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경맑음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