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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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남다른 엉덩이 괴력→찬스 획득…키 위협한 '동컴' (놀토)[종합]

기사입력 2023.01.21 21:12 / 기사수정 2023.01.21 21:12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김동현이 남다른 엉덩을 괴력을 보이며 찬스를 획득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배우 임수향과 차청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수향은 "안녕하세요 임수향입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에 MC 붐이 "자리 매치는 마음에 드시냐"고 묻자 임수향은 만족해했다. 

붐이 의아해하자 임수향은 "평소에 되게 뵙고 싶었다"라며 "제가 누구 만나고 싶냐고 했을 때 한해와 넉살을 선택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넉살이 "좀 비주류 쪽인데"라고 하자 임수향이 "제가 '쇼미더머니'를 되게 좋아한다. 연예인 뵙는 거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라운드에서는 그룹 펜타곤의 '신토불이'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첫 번째 받아쓰기 답 공개에서 가장 많은 가사를 맞춘 사람은 넉살과 문세윤이었고, 꼴찌는 태연이었다. 

평소 꼴찌를 하지 않았던 태연은 알고 보니 볼륨이 크지 않아 많은 가사를 듣지 못했던 것. 이에 멤버들은 김동현 나무젓가락 찬스를 쓰자고 이야기했고, 김동현이 다듣찬 찬스를 걸고 엉덩이로 나무젓가락 10개 부수기에 도전했다. 멤버들의 응원 속에 김동현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나무젓가락 10개를 부러뜨려 다듣찬 찬스를 획득했다.

차청화는 "부진해 부진해 부진해 라는" 글자를 캐치했고, 키는 "너는 부진해 부진해 부진해 라는 싹 다 버려에서 버려가 아니었다. 녹여 아니야?"라는 의견을 냈다. 이에 임수향은 "나는 싹싹 녹여"라고 주장했고, 한해는 "그건가 보다. 쌈 싸 버려"라고 말해 쌈 싸 먹어까지 연결시켰다.

이에 동컴 김동현은 글자수 계산을 했고, 키컴보다 우수한 실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1차는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 키가 잘못된 점을 찾아 키컴의 실력이 돌아왔다.




키는 순식간에 정답에 대해 부연 설명을 곁들었고, 오답수를 힌트로 받았다. 그러자 멤버들은 "역시 똑키다", "대단하다"며 그를 치켜들었다. 정답은 키의 답과 한 글자만 어긋난 것을 확인받았다. 

출연진은 다시 "더 열심히 달려 기름 부어 다. 너는 부진해 부진해라는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쌈 싸 먹어"라는 정답을 제출했다. 이는 완벽히 적중했고 부상으로 고추장찌개를 맛있게 먹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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