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최준희는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과감하게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다이어트 전 70kg일 때부터 점점 다이어트로 60kg, 현재 54kg까지 변해가는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 눈길을 끈다.
다이어트 이후 마르지만 탄탄한 최준희의 모습과 당당하게 과거 사진을 공개한 그의 솔직함이 돋보인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90kg 이상 몸무게가 늘어났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준희는 "루푸스 정기검진도 받고 있다. 현재 몸무게는 53~54kg이고, 48kg까지 빼는 게 목표다. 개인적으로는 장원영, 선미 등 마른 몸매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 최준희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