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오또맘의 근황과 몸매가 눈길을 끈다.
18일 오또맘은 자신의 공식 계정에 근황을 담은 메시지와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요즘 열심히 일한다고 일상 피드가 없었다"고 인사한 뒤 "저 원래 공구 잘 안 하는 편인데 요즘 세상이 좋아지면서 찐템들이 참 많다. 요 몇 주 쉬지도 않고 달린 듯"이라며 바쁘게 지낸 근황을 전했다.
이후 오또맘은 "전 다시 충전을 위해 남은 1월 좀 쉬어가려 한다. 다음 주부터 부모님 여행, 친구 여행, 제주도 여행 스케쥴이 한가득이다. 재밌는 일상들 담아보겠다"며 충전의 시간을 가지면서 콘텐츠도 만들어 보겠다고 예고했다.
또한 그는 메시지와 함께 올린 영상 속 장소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오또맘은 "여기는 12월에 갔었던 발리 같은 남해 까사드발리인데 진짜 좋았다"며 "풀빌라는 한번 가면 두 번은 잘 안 가는데 여긴 또 오고 싶은 곳이다. 부모님이랑 봄에 같이 가기로 약속한 곳이다"라고 추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또맘은 풀빌라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여유롭게 수영을 하고 있다.
그의 남다른 몸매는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출신인 오또맘은 SNS를 통해 자신만의 운동, 식이요법 등 자기관리 비법을 공유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현재 그는 드레스와 비키니 등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오또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