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이터널소드’가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영문 타이틀: Eternal Saga: Region Tactics, 이하 이터널소드)’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설날을 맞이해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2월 7일까지는 ‘2023 설날 이벤트’가 열린다. 게임에 접속만 하면 이벤트 아이템인 ‘포춘 쿠키’를 푸짐하게 받을 수 있다.
월드맵 스테이지에서도 추가적으로 ‘포춘 쿠키’를 얻을 수 있다. 포춘 쿠키는 게임의 핵심 재화인 ‘황금 킹코인’과 교환해 ‘유물 강화서’ 등 주요 아이템 구매에 활용할 수 있다.
획득한 황금 킹코인으로는 ‘경매장’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경매장은 최고가, 최저가, 추첨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원하는 아이템을 낙찰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검은 왕토끼를 잡아라!’ 이벤트 맵도 열린다. 총 5개의 난이도로 구성된 이벤트 맵에서 탐험을 즐기며 ‘전설 장비’ 등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아마존 종족 ‘창비병’과 제국 ‘기계비병’의 전용 소울 웨폰이 등장해 위력을 발휘한다. 해당 병사들의 각성도 새롭게 등장해 각 종족의 세력 강화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이 외에도 유물 강화 레벨을 15강까지 강화시킬 수 있는 ‘유물 강화서’ 아이템이 추가됐다. 해당 아이템은 10강 이상의 유물에 사용할 수 있으며, 영웅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한, 보유한 전설 장비를 15강 이상의 동일 종류 장비로 바꿀 수 있는 ‘전설 장비 계승서’도 선보였다.
계승서 사용 시 기존 강화 및 재련 상태는 그대로 유지돼 원하는 장비 획득이 한층 용이해졌다.
한편, 이터널소드는 ‘킹미디어(대표 장동훈)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전략 RPG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를 지속하며 글로벌 전역에서 팬 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