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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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도 측 "'오늘(17일) '스위니토드' 공연 불참…컨디션 난조"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1.17 18:12 / 기사수정 2023.01.17 18:1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전미도가 컨디션 난조로 뮤지컬 '스위니토드' 공연에 불참한다.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전미도가 이날 오후 예정된 공연을 하지 못하게 됐다. 건강에 큰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니고 컨디션 난조로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스위니토드' 측은 이날 오후 공식 채널을 통해 "17일 오후 19시 30분 공연에서 '스위니토드' 러빗부인 역은 전미도 배우의 건강상의 이유로 리아로 캐스팅이 변경됐다"고 공지했다. 

한편 '스위니토드'는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건실한 이발사 벤자민 바커가 억울한 옥살이로 아내와 딸을 잃고 15년 만에 스위니토드로 돌아와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간 터핀판사와 부조리한 세상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겨누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그리는 작품이다. 오는 3월 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스위니토드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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