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명수가 자신이 출연하는 웹예능 '할명수'의 구독자 100만 돌파를 인증했다.
박명수는 16일 오후 "100만돌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명수가 구독한 '할명수'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가 100만명이 되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그의 아내 한수민은 "추카 진짜 드디어 ♥"라는 댓글로 축하했다.
'할명수' 공식 계정 또한 "깨스(구독자) 여러분 여러분들의 큰 사랑, 큰 놀림이 드디어 100만에 왔습니다 ♥다 깨스 여러분 덕분입니다♥ (우리 명수옹 소원 드뎌 이뤄짐)"이라며 "고로 깨스 여러분 소원도 이뤄지게 기 받아가세요 월욜 아침부터 얍 화이팅!! ♥"이라는 글로 100만 구독자 돌파를 자축했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3세가 되는 박명수는 현재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와 웹예능 '할명수'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박명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