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의 솔로 데뷔와 관련해 소속사 측이 조율 중이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지민의 2월 솔로 데뷔와 관련해 "일정을 확인 후 공개하고 있다"이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앞서 동아닷컴은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2월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민이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면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진, RM에 이어 네 번째 주자로 나서게 된다. 지민은 최근 태양의 신곡 '바이브(VIBE)'의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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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