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2 22:44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NHN의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 <테라>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파멸의 마수' 테스트 서버를 오픈했다.
게임의 안정성 점검 및 다양한 콘텐츠 테스트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전 테스트에서는 최고 레벨의 상향과 더불어 신규대륙인 '샤라 북부'와 요새도시인 '카이아도르'가 등장한다. 또한 4개의 신규 인스턴트 던전과 파멸의 마수인 켈사이크의 출현 등 풍부한 콘텐츠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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