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재범이 뉴진스(NewJeans)와의 협업을 요청했다.
박재범은 13일 오후 "불루채크 이제 시작이다 #bluecheck #hypeman Remix도 기대하십시오 Blue Check remix comin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재범은 Mnet '쇼미더머니11'(쇼미11) 본선 1차 무대에서 자신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토이고의 'BLUE CHECK'에 맞춰 춤을 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창 춤을 추던 중 빅나티가 등장해 "형 뭐해요?"라고 묻자 박재범은 이어폰을 귀에서 빼며 "나? 뉴진스 'Hype boy'라고 말하며 발랄한 모습으로 포인트 안무를 추며 대기실을 나섰다.
이와 함께 박재범은 해당 영상을 캡처해 "뉴진스님들 올드진스의 공동 작업 받아줘요 제발"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뉴진스 올드진스 Let's go", "하니랑 해린이 잘 출 거 같은데", "진행시켜"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박재범과 뉴진스의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박재범은 KBS 2TV 새 프로그램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박재범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