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가수 현아가 홀로 떠난 미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현아는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브이를 하고 있다.
수수한 옷차림에도 현아의 트레이드 마크인 레드립과 피어싱이 이목을 끈다.
현아의 입술에 위치한 피어싱은 5년의 열애 끝에 결별한 가수 던과의 재결합설이 일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최근 공개된 현아의 피어싱의 위치가 결별한 던과 같은 위치에 있다는 이유로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이에 현아 측은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홀로 떠난 미국행에도 밝은 미소를 보여주는 현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행복해 보여서 좋아요", "너무 예뻐"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최근 화보 촬영 일정으로 인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사진 = 현아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