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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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유튜버 법적공방' 장면 재방송·다시보기서 삭제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1.10 12:17 / 기사수정 2023.01.10 12:1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법원을 찾은 장면이 다시보기, 재방송에서 삭제됐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다예가 자신을 명예훼손한 혐의로 소송 중인 유튜버의 공판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런 가운데 10일 OTT 플랫폼의 다시보기 서비스에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삭제돼 이목을 모았다. 예고 영상, 클립 영상 등도 볼 수 없다.

이와 관련, '조선의 사랑꾼' 측은 10일 엑스포츠뉴스에 "재판이 진행 중인 사안이라 편집한 상황이다. 다시보기 뿐 아니라 재방송에서도 삭제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유튜버 김용호와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김용호는 앞서 개인 유튜브 채널 '김용호의 연예부장' 채널과 '가로세로연구소' 채널 등에서 31회에 걸쳐 박수홍과 배우자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생활 의혹을 제기했다. 김 씨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등 혐의를 받는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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