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출산 후 근황을 알렸다.
지난 9일 경맑음은 "세수조차 사치였던 시기로 #그때로돌아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경맑음은 모유수유 중으로, 머리는 헝클어졌지만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에요"라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경맑음은 "고마워요. 울 수애(둘째)가 찍어준 사진인데 올릴까 고민했거든요~ 하지만 제게는 너무 너무 최고의 순간, 아름다운 모습이에요"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 외에도 많은 누리꾼들은 "왜 언니는 다르죠? 왜 이쁘죠", "왜 때문에 더 이쁘신거죠? 빛이 나네요" 등 힘든 육아 일상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경맑음을 향해 놀라움을 보였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의 정성호와 결혼했다. 경맑음은 지난해 12월 다섯째를 출산했다.
사진 = 경맑음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