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유진이 파격적인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유진은 9일 "난 역시 따뜻한 게 좋아. 아일랜드 걸이니까~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괌으로 가족 여행을 떠난 유진이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진은 동안 외모와 상반되는 튜브톱 수영복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유진이 입을 쭉 내미는 귀여운 표정으로 원조 요정다운 상큼함을 자랑했다.
유진의 팔색조 같은 매력에 누리꾼들은 "20년 전 요정의 모습 그대로~~~", "너무 예쁘잖아요ㅠㅠㅠ", "세 장 다 최고지만 마지막 사진 짱짱짱 귀여워요!!!!!! 셀카 최고"라는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유진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