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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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차승원, 공효진만 보면 심장이 "두근두근"

기사입력 2011.05.11 23:25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차승원이 공효진의 춤추는 모습에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세를 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최고의 사랑>(박홍균 외 연출, 홍정은 외 극본)에서는 협찬받을 옷을 고르기 위해 샵에 들린 구애정(공효진 분)은 옷을 입고 거울 앞에서 국보소녀의 노래를 부르며 춤을 췄다.


이를 지켜보던 독고진(차승원 분)은 자신의 심장이 크게 뛰고 있는 것을 느끼고 구애정에게 다가갔다. 그는 구애정의 팔목을 잡더니 심박기의 숫자가 올라가는 것을 보고 "이 노래 뭐야? 너 뭐야?"라며 심장을 잡고 "이거 왜 이래?"라고 소리 쳤다.

결국, 독고진은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고 통증이 있었느냐는 의사의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하며 구애정이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고 심장에 이상을 느꼈던 때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커플 메이킹에 출연하게 된 구애정이 윤필주(윤계상 분)의 장미를 받아 첫인상 투표에서 탈락의 수모를 면하게 됐다.

[사진=차승원, 공효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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