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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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정현규 "JYP, 학교까지 찾아와 제안"

기사입력 2023.01.06 14:02 / 기사수정 2023.01.06 14:02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환승연애2' 정현규가 JYP에 캐스팅됐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는 '너의 존재가 서사고 개연성이야. 그 사랑둥이들이 A to Z. 이나연 X 남희두 X 성해은 X  정현규 냉터뷰 2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현규는 어린 시절 JYP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정현규는 "어릴 때 캐스팅을 많이 당했었는데 기억 남는 게 JYP다. 중학교 3학년 때 목발을 짚고 다녔다. 어머니 차를 타고 목발을 짚고 내렸는데 캐스팅 디렉터 분이 저를 보셨나 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분이 그다음 날 학교 끝날 때까지 기다리시고 저희 어머니한테 '아들 연예인 시켜 볼 생각 없냐'고 말씀하시면서 명함을 주셨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정현규는 "일단 저는 연예인 쪽에 생각이 없었고, 끼도 없었다. 그냥 생각이 없었다"며 캐스팅을 거절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정현규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해 성해은과 최종 커플을 이루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정현규, 유튜브 '일일칠 - 117'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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