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 6기 영숙, 출산 임박 D 라인…만삭 화보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솔로' 6기 영철·영숙 부부가 2세 탄생을 앞두고 만삭 화보를 선보였다. 

6기 영숙은 5일 "우리의 만삭사진. 보정본을 받고 스토리에만 올리기 아까워 10장 꽉꽉 채워 올려봅니당. 솔직히 너~~어무 잘 나온 사진들이 많아서 셀렉 하기가 매우 어려웠던...!! 예쁘게 촬영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출산을 앞두고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하는 6기 영숙과 아내의 자태에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6기 영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곧 태어날 아기의 초음파 사진과 양말을 들고 있는 사진에서는 부모가 될 두 사람의 행복함이 가득 묻어난다. 

한편 2021년 12월 ENA PALY·SBS 플러스 '나는 SOLO' 6기 촬영에서 각각 영철과 영숙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해 깜짝 임신 소식과 함께 7월 결혼식을 올렸다. 

32살인 영숙은 홍익대 미대 출신으로 삼성전자에서 UX디자이너로 근무 중이며 현재 출산으로 휴직 중이다. 35살인 영철은 부산에서 회원 수 약 2천 명의 피트니스 사업체 두 곳을 운영 중이다. 

사진 = 6기 영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