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데뷔 6개월만 성공? 예상 NO…바쁜 스케줄 안 힘들어" (파워타임)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 혜인이 '어텐션(attention)'의 대박을 예감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첫 싱글 앨범 'OMG'로 돌아온 뉴진스가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데뷔 6개월 만에 이렇게 슈퍼스타가 될 거라고 생각했냐"고 질문했다. 

혜인은 데뷔곡 '어텐션(attention)'에 대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너무 좋다고는 느꼈다. 보통 노래들이 몇 번 듣고 익숙해지면서 점점 찾게 되는 곡들이 많은데 '어텐션'은 처음 듣자마자 '노래가 어쩜 이렇게 좋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지는 "주위에서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잘 될 거다'라는 긍정적인 말씀은 많이 해주셨다. 그런데 이렇게 빨리는 예상을 못 했다"고 털어놨다. 

갑자기 바빠진 스케줄에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모두 "전혀 힘들지 않았다. 너무 재밌게 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SBS 파워FM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