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냈다.
25일 박나래는 "메리 크리스마스 엔드 준호찡 해피벌스데이 엔드 김지민표 소갈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나래와 김지민, 김준호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다.
지인들과 누리꾼들은 "메리 크리스마스. 올 한해도 고생 많았어유. 내년도 홧팅!", "언니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도 언니 말씀대로 건강한 백반같은 웃음 기대할게요", "나래님 날씬하고 예뻐요", "박나래씨 사진 합성하신 줄", "나래 언니 메리크리스마스" 등이라며 호응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공개 열애 중이다.
김준호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내년에는 가야죠"라면서 김지민과의 결혼을 언급했다.
SBS 연예대상에서는 "지민이 때문에 매일크리스마스다. 감사하다"라며 애정을 내비쳤다.
사진= 박나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