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그만두더니…'앤디♥' 이은주, 확 바뀐 얼굴 "센 언니 같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이은주가 확 바뀐 분위기로 근황을 전했다.

그룹 신화 멤버 앤디의 아내인 이은주는 최근 "저 좀 센 언니 같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주는 앤디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이은주는 진한 화장과 화려한 메이크업, 액세서리 등으로 한껏 꾸민 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연말 파티 가셨나요?" "무슨 옷을 입어도 예뻐" "이미지 변신 성공" "센 이미지마저 귀여워" "더 이뻐졌어요" 등의 댓글로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은주는 제주 MBC 아나운서로 활약해오다가 결혼 준비와 함께 퇴사했다. 앤디보다 아홉 살 어리며, 지난 6월 결혼식을 치렀다.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신혼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사진=이은주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